기업·스타트업비비랩스 영업팀장님
비비랩스 영업팀장님의 하루를 들여다볼까요?
회사소개서를 보내 달라는 메일, 시차가 다른 해외 바이어, 전시회 부스 앞의 긴 줄. 제품을 파는 스타트업 영업팀장님의 하루를 따라가 봤어요.
비비챗 팀 8분 읽기
자, 이번엔 매장용 스마트 선반 센서를 만드는 스타트업 비비랩스로 가 볼까요?
직원은 스무 명 남짓. 영업팀장님은 국내 유통사, 해외 바이어, 온라인 스토어 고객까지 한꺼번에 챙겨요. 회사소개서 PDF를 메일로 보내는 데만 하루에 몇 번씩 손이 가죠.
기업 홈페이지에 ‘도입 문의’ 버튼은 있어요. 그런데 버튼을 누르는 사람은 드물었어요.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부터 적기엔, 아직 알아보는 단계인 사람이 대부분이었거든요.
08:30
수상 소식부터 올리기
어젯밤 반가운 연락이 왔어요. 스마트리테일 어워드에서 혁신상을 받았대요. 팀장님은 출근하자마자 브랜드관 소식 섹션에 한 줄을 올렸어요. 다음 달 리테일 엑스포 참가 소식도 함께요.

기업을 처음 알아보는 사람에게는 이런 소식이 믿음의 근거예요. 올린 소식은 AI 안내원도 알고 있어서, “이 회사 어떤 곳이에요?”라고 물으면 수상 이력까지 함께 답해요.
10:10
싱가포르에서 온 질문
싱가포르에서 식료품 매장 40곳을 운영하는 유통사 담당자가 링크드인 게시물을 보고 브랜드관에 들어왔어요. 영어로 묻습니다. 자기네 POS와 연동되냐고요.

AI 안내원은 영어로 답하고, 등록해 둔 영문 사양서와 회사소개서를 바로 건네요. 바이어가 미팅을 원하자 해외영업팀 구글 캘린더의 빈 시간을 보여 줬고, 목요일 11시 30분 화상 미팅이 잡혔어요. 메일을 몇 번씩 주고받으며 시차를 맞출 필요가 없었죠.
미팅 일정에는 앞서 나눈 대화가 함께 붙어 와요. 팀장님은 미팅 전에 ‘매장 40곳, POS 연동이 관심사’라는 걸 이미 알고 들어가요.
13:20
“시범 도입, 최소 수량이 있나요?”
점심이 지나고, 국내 편의점 체인의 구매 담당자가 들어왔어요. 12곳에 시범 도입을 검토 중인데, 최소 수량이 있는지, 냉장 매대에도 붙는지, 설치는 해 주는지 궁금해요.

시범 도입 기준처럼 회사가 정해 둔 건 AI 안내원이 바로 답해요. 수량과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견적은 지어내지 않고, 담당자 연락처를 받아 영업팀에 넘기죠. 팀장님은 대화를 읽고 냉장 매대 설치 사진까지 붙여 견적서를 보냈어요.
15:00
회사소개서를 메일로 보내지 않아도 되는 이유
브랜드관에는 회사를 소개하는 데 필요한 게 다 모여 있어요. 수상·인증, 회사소개서와 제품 사양서, 도입 사례집, 소식지, 제품 데모 영상.

“배터리는 얼마나 가요?” 같은 질문엔 AI 안내원이 사양서 내용을 찾아 답하고, 자료가 어디 있는지도 알려 줘요. 팀장님이 같은 PDF를 메일로 보내는 일이 확 줄었어요.
11월, 엑스포
부스 앞 QR 한 장
한 달 뒤, 리테일 엑스포. 부스 앞은 데모를 보려는 사람들로 붐볐어요. 명함을 주고받을 틈도 없었죠. 대신 부스 테이블에는 QR 카드가 한 장 놓여 있었어요.

방문자는 QR을 찍어 자료를 받고, 엑스포가 끝난 다음 주 미팅을 예약했어요. 엑스포가 끝나고 나니 누가 무엇을 물었는지가 한 목록에 남아 있었고요. 온라인에서 쓰던 브랜드관이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그대로 쓰인 셈이에요.
17:00
어디서 왔든, 필요한 곳으로
링크드인, 보도 기사, 제품 영상, 전시회 QR, 구글 검색.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길로 브랜드관에 들어와요. 제품을 바로 사고 싶은 사람은 스마트스토어로,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은 미팅 예약으로 넘어가요.

광고를 거치지 않고, 회사가 궁금한 사람이 직접 눌러서 들어간 방문이에요. 어떤 링크를 많이 눌렀는지도 관리자 화면에서 볼 수 있어요.
기업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 필요는 없어요. 흩어진 채널을 링크 하나로 모은 브랜드관이 미팅 예약과 스토어로 사람들을 나눠 보내요.
자료를 받은 사람이 제품 영상을 보고 미팅 예약까지 간 흐름, 브랜드관 안의 클릭이 통계로 보여요.
19:00
한 주를 숫자로 정리하는 시간
금요일 저녁, 팀장님은 PC로 관리자 첫 화면을 열어 한 주를 정리해요. 미팅 예약 9건 중 3건이 해외였고, 도입 문의는 14건이 대화 내용과 함께 들어왔어요. 엑스포 주간엔 자료 섹션 클릭이 확 늘었고요.

영어 질문이 생각보다 많았고, “일본 전파 인증 있어요?”에는 AI가 답하지 못했어요. 팀장님은 인증 현황 자료와 영문 FAQ를 보강하기로 했어요. 사람들이 실제로 궁금해한 걸 채울수록, 검색과 AI가 회사를 더 잘 소개하게 되죠.
누가 어디서 와서, 어떤 자료를 받고, 무엇을 물었는지. 영업의 다음 수가 데이터로 보여요.
다음 주에도 팀장님 캘린더는 미팅으로 빼곡하겠죠. 다만 이제, 그 미팅들은 서로를 조금 더 알고 시작해요.
정리: 기업·스타트업에서 비비챗이 맡는 일
- 수상·인증·보도·행사 소식을 쌓는 소식지 섹션
- 회사소개서·제품 사양서·사례집을 바로 건네는 자료 섹션
- 영어·일본어·중국어로 해외 바이어 응대
- 구글 캘린더 빈 시간으로 미팅 예약, 앞서 나눈 대화 함께 전달
- 도입·견적 문의를 회사·담당자·대화 내용과 함께 접수
- 전시회 부스 QR로 자료 전달과 미팅 예약
- 어느 채널에서 왔든 미팅·스토어·홈페이지로 이어지는 링크 허브
- 미팅·문의·자료 클릭·질문 언어 데이터 제공
비비챗이 하지 않는 일
- 견적·계약 조건을 임의로 제시
- 등록되지 않은 사양이나 인증 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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